美 장비반입 제한 추진에 삼성·SK '긴장'…예외조치 가능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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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장비반입 제한 추진에 삼성·SK '긴장'…예외조치 가능성도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한국 반도체 기업들의 중국 내 공장에 미국산 장비 공급을 제한할 수 있다는 외신 보도가 나오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은 "예전부터 (미국의) 중국 내 공장 확장·장비 반입 제한은 있었기 때문에 기업들이 대책을 세울 수 있는 시간이 있었다"며 "미국산 장비 반입 제한 조치로 영향이 없는 것은 아니겠지만 크게 염려할 사안은 아닐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2022년 10월 미국산 장비와 미국 기술이 포함된 반도체 제품의 중국 수출 통제를 발표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들의 중국 내 공장에 대해서는 그 적용을 1년간 유예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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