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삼성 라이온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굵어진 빗줄기로 인해 개최 여부가 불투명해졌다.
이날 경기는 롯데 박세웅과 삼성 최원태가 선발 투수로 예고된 상태였다.
이미 관중 입장도 시작된 상황에서 빗줄기가 다시 굵어지기 시작했고, 결국 대형 방수포가 다시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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