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두산 감독 대행은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LG 트윈스와의 팀 간 7차전에 앞서 "양석환은 정밀 검진 결과 의학적으로는 다 괜찮다는 소견을 받았다"며 "내일(6월 22일)부터 훈련에 들어가서 몸을 만들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두산과 양석환은 빠른 1군 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조성환 대행은 "양석환은 앞으로 2군 경기 출전 스케줄이 나오면 차근차근 컨디션을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며 "빠르면 올스타 브레이크 전, 늦으면 올스타전 휴식기 이후 1군에 올라올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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