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삼성은 김지찬(중견수)-김성윤(우익수)-구자욱(좌익수)-르윈 디아즈(1루수)-강민호(포수)-류지혁(2루수)-박병호(지명타자)-전병우(3루수)-양도근(유격수)으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또한 지난 20일 롯데전에 대체 선발로 등판해 선전했던 투수 김대호를 말소하고 내야수 안주형을 콜업했다.
KIA는 시즌 승률 0.529, 삼성은 0.528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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