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 부진에 시달리던 프로야구 kt wiz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2군으로 내려갔다.
kt는 21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투수 오원석을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로하스의 이름을 뺐다.
지난해 정규시즌 144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타율 0.329, 32홈런, 112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989로 활약한 로하스는 올해에는 21일 현재 타율이 0.251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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