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테니스 스타, 女모델과 불륜 의혹에 "깊이 반성"
일본을 대표하는 테니스 스타 니시코리 게이(35)가 불륜 의혹과 관련해 고개를 숙였다.
니시코리는 "저의 불성실한 행동으로 저를 응원해주시는 여러분, 협회 등 관계자분들에게 불쾌함을 드려 폐를 끼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사과문을 통해 밝혔다.
니시코리는 2014년 US오픈 단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아시아 간판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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