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거제에서 해병대 군인 2명과 민간인 1명이 사유지에 침입해 반려견에게 비비탄을 수백 발을 쏜 사건과 관련해, 가해자 부모가 오히려 피해 견주들에게 '무고죄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견주들에 따르면 가해 군인들은 하루 전날 와서 두 차례나 강아지의 위치를 확인하고 범행을 저질렀다.
이어 가해자 세 명 중 한 명에게만 사과를 받았으며, 또 다른 가해자 부모는 "너희 이제 다 죽었다"고 욕하며 견주의 집 사진을 찍어가는 등 2차 가해를 했다고 밝혔다.또한 피해 견주들을 "무고죄로 고소하겠다"는 말도 했다고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