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MLB) 데뷔 이후 처음으로 5번 타자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무안타를 기록하며 또 다시 침묵했다.
21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 파크에서 열린 2025 MLB 보스턴 레드삭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한 이정후의 기록은 4타수 무안타다.
이정후는 샌프란시스코가 3-2로 앞선 3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도 중견수 뜬공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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