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연은 21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리조트 내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 1라운드에서 최종합계 6언더파 66타를 적어내며 김나영(메디힐)과 공동 선두에 올랐다.
경기 후 이다연은 “하루에 1라운드를 마친 게 아니라 2라운드를 치른 기분”이라며 “그래도 이글 하나에 버디 7개까지 좋은 스코어를 냈고, 기분 좋은 출발이었다”고 밝혔다.
이다연은 다시 날을 세운 아이언 샷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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