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은 소셜미디어(SNS)에 게재하는 외교 관련 메시지에 상대 국가의 언어를 병기할 방침이라고 대통령실이 21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앞서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에 앞서 "SNS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상대국 언어도 병기해 외교적 존중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 달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이 대통령은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 기간 중 진행된 양자 정상회담 관련 메시지를 한국어와 상대국 언어를 병기한 형태로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에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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