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보내기에 적절한 시기’ 사우디 향하나 “거액 받으면 모두 만족할 것”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한국시각) 재정 전문가인 슈테판 보르손의 말을 전하며 손흥민의 사우디아라비아 이적설을 보도했다.
이어 “사우디아라비아로부터 2,500만 파운드(약 460억 원)를 받을 수 있다면 토트넘에게 매우 합리적인 결정이 될 것이다.다니엘 레비 회장이 원할 법한 거래고 손흥민 역시 만족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영국 매체 ‘팀토크’는 “손흥민은 경질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과 함께 팀을 떠날 가능성이 있다.사우디아라비아 리그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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