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핵물질 이미 숨겼다”…휴전 합의 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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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물질 이미 숨겼다”…휴전 합의 난망

이란이 농축 핵물질을 찾기 힘들도록 옮겨뒀다며 휴전에 합의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이스라엘 중부 홀론의 한 건물이 이란의 미사일 공격에 피해를 입은 모습.

(사진=AFP)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장성인 모센 레자에이는 20일(현지시간) 보도된 이란 국영 TV 인터뷰에서 “모든 농축 물질은 (이스라엘 공격 전에) 옮겨진 상태이며 안전한 장소에 있다”며 이후에도 핵물질을 계속 보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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