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 품고 오나나까지? 맨유, 최악 GK 매각 절호의 기회! “모나코, 계약 조건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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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 품고 오나나까지? 맨유, 최악 GK 매각 절호의 기회! “모나코, 계약 조건 검토”

영국 ‘스카이 스포츠’는 21일(한국시간) “모나코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골키퍼 오나나 영입에 관심이 있다.현재 계약 조건을 검토 중이다.오나나는 2023년 인터밀란에서 맨유로 이적했으며 계약 기간은 3년이 남았다”라고 보도했다.

맨유로서는 오나나를 매각하고 다른 믿음직한 골키퍼를 데려오는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유럽 이적시장에 능통한 벤 제이콥스 기자는 19일 “마르티네스는 이번 여름 맨유 이적에 관심이 있음을 분명히 했다.프리미어리그 수익 및 지속 가능성 규칙(PSR)을 고려하면 빌라도 매각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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