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시내버스가 21일부터 정상 운행한다.
파업 투쟁에 동참한 시내버스 노조원 약 1000여 명은 21일 첫차부터 배차받기 시작해 정상 운행한다.
앞서 노조는 올해 임단협에서 임금 8.2% 인상과 정년 연장 등을 요구했지만, 사측이 동결로 맞서며 협상이 결렬되자 지난 5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