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SNS 외교에 상대국 언어 병기…“소통형 외교 실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李대통령, SNS 외교에 상대국 언어 병기…“소통형 외교 실천”

이재명 대통령이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 기간 중 진행된 양자 정상회담 관련 메시지를 한국어와 상대국 언어를 병기한 형태로 엑스(X, 옛 트위터)에 게재했다.

21일 대통령실에 따르면, 이 같은 언어 병기는 이 대통령이 순방에 앞서 “해외에 계신 교민은 물론, 해당 국가 국민들에게도 대한민국의 메시지가 직접 닿아야 한다”며 “SNS(사회관계망서비스) 메시지를 작성할 때는 상대국 언어도 병기해 외교적 존중과 소통의 의지를 보여달라”고 지시한 데 따른 것이다.

이 대통령 지시에 따라 정상과의 양자회담 관련 메시지는 모두 한국어와 상대국 언어를 병기해 공개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