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원(휴온스), 다비드 사파타(스페인, 우리금융캐피탈), 다니엘 산체스(스페인, 웰컴저축은행) 등 PBA 챔프 출신 강호들이 무난히 16강 진출에 성공한 가운데 전인혁, 노종현, 원호수 등 '무명'의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고 16강에 올랐다.
20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리금융캐피탈 PBA-LPBA 챔피언십 2025’ 32강에서 전인혁은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을 세트스코어 3-1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이날 함께 열린 LPBA 8강에서는 김가영(하나카드)이 황민지(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8개 대회 연속 4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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