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보건연구원은 2006년부터 HIV/AIDS, B형간염, C형간염, 결핵 등 4개 분야의 만성감염질환 코호트 연구를 통해 환자군을 장기간 추적·관찰해왔다.
박현영 국립보건연구원장은 “만성 감염질환 코호트 연구는 치료방향 제시, 감염경로 파악 등 만성 감염질환 예방·관리 정책의 과학적 근거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코호트 연구를 통해 축적된 과학적 근거가 만성 감염질환 예방·관리 정책으로 적극 활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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