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만성적 식량난에 "원쑤들의 집요한 고립압살책동" 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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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만성적 식량난에 "원쑤들의 집요한 고립압살책동" 탓

북한이 만성적인 식량난의 원인을 적대세력의 '집요한 고립압살책동' 때문이라고 주장하면서 농업과학기술 발전을 통한 농업생산 증대만이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주민들의 투쟁 의지를 고취시켰다.

신문은 "우리 당이 내세운 농촌발전전략의 기본과업은 농업생산을 증대시켜 나라의 식량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이라며 "농업생산을 증대시키는 문제는 단순히 경제실무적인 사업이 아니라 당과 국가의 구상과 결심을 현실로 펼쳐놓는가, 펼쳐놓지 못하는가 하는 심각한 정치적 문제"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또 "농업생산에 모든 힘을 총집중하여 식량문제, 먹는 문제만 해결하면 자립경제의 급속한 발전에 토대하여 문명부강에로 향한 우리식 사회주의건설을 우리가 정한 시간표대로 활기있게 진척시킬 수 있다"며 "농촌발전전략의 기본과업을 성과적으로 수행하는데서 일관하게 견지하여야 할 원칙은 과학농사제일주의를 높이 들고나가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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