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3승을 거둔 박희영(38)이 은퇴했다.
박희영의 후원사인 이수그룹은 21일 "박희영이 공식 은퇴를 선언했다"고 전했다.
아마추어 시절인 200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트컵에서 정상에 오르며 두각을 나타낸 박희영은 KLPGA 투어 통산 4승, 2005년 KLPGA 투어 신인상 등의 경력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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