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유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서 역대 최고 성적인 은메달을 획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한국은 지난 2017년부터 세계선수권에 도입된 혼성단체전서 역대 최고인 은메달을 획득했다.
앞서 한국은 1회전서 몽골을 맞아 여자 70㎏급 이예랑(한국체대)이 다리 대돌리기 한판승을 거둔 후, 남자 90㎏급 김종훈(양평군청)이 안뒤축후리기 유효승, 여자 +70㎏급 이현지(제주 남녕고)가 반칙승, 남자 +90㎏급 김민종(양평군청)이 반칙승을 거둬 4대0으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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