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세' 워싱턴 에인절스 감독, 건강 문제로 무기한 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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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세' 워싱턴 에인절스 감독, 건강 문제로 무기한 결장

메이저리그(MLB) 현역 최고령 사령탑인 론 워싱턴 LA 에인절스 감독이 건강 문제로 기약없이 자리를 비운다.

에인절스 구단은 워싱턴 감독의 정확한 상태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1952년생인 워싱턴 감독은 2007년 텍사스 레인저스 감독으로 부임해 2014년까지 지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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