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도 돋보인 방신실의 장타, LPGA 메이저 공동 8위..황유민, 최혜진 공동 1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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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도 돋보인 방신실의 장타, LPGA 메이저 공동 8위..황유민, 최혜진 공동 11위

방신실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KPMG 위민스 PGA 챔피언십(총상금 1200만 달러) 둘째 날에도 상위권을 지켰다.

1번홀(파5)에서 출발한 방신실은 첫 홀에서 보기를 적어내며 주춤했지만, 3번홀(파5)에서 버디로 만회했다.

내년 LPGA 투어 도전을 준비 중인 황유민은 2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더블보기 1개, 보기 2개를 적어내 2타를 잃었지만, 중간합계 1오버파 145타로 최혜진 등과 함께 공동 11위로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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