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헤븐 마스터즈 2025] 2R 관전 포인트...강풍 순연 여파 속 체력 싸움 본격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더헤븐 마스터즈’(총상금 10억 원)가 본격적인 우승 경쟁에 돌입한다.
지난 20일 경기도 안산 더헤븐 리조트 내 더헤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1라운드는 강한 바람과 기습적인 폭우로 인해 선수들의 플레이에 상당한 변수가 작용했다.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김나영은 버디 8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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