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은 20일(현지시각) 이스라엘 국방장관이 이란과의 "충돌 장기화" 경고 몇시간 만에 이란이 공격받는 상황에서 핵 프로그램 회담 재개는 없을 것이라며 추가 협상 가능성을 배제했다고 BBC가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이란이 이스라엘 북부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이스라엘도 이란 수도 테헤란과 이란 서부 수십곳을 공습하면서 양측 간 전투는 더욱 격렬해졌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은 제네바에서 유럽 외교관들과 회담 후 "이란에 대한 이스라엘의 침략이 중단돼야만 외교를 고려할 수 있다.이란은 국제법을 위반하는 이스라엘의 공격에 맞서 자기 방어권을 계속 행사할 것이다.이란의 방위 능력에 대해서는 협상의 여지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밝힌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