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전력·공조·IT…수혜 기업도 부지기수 [AI 고속도로 뜬다③]
정부가 AI 고속도로로 불리는 대규모 'AI 데이터센터' 건설을 적극 지원하면, 반도체와 전력, 공조, IT 등 관련 산업도 적지 않은 수혜를 볼 수 있다.
이어 데이터센터 운영을 위한 전력과 냉각시설이 대규모로 필요해 전선 및 공조 기업들도 활기를 띨 수 있다.
이재명 정부가 공약한 'AI 전용 신경망처리장치(NPU)' 개발 공약에 따라 데이터센터에 필요한 NPU 수요가 동시에 커지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는 물론 국내 AI 반도체 스타트업들도 기회를 맞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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