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우크라이나 전체는 우리 것… 3차대전 발발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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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우크라이나 전체는 우리 것… 3차대전 발발 우려"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체가 러시아의 것이라고 주장했다.

21일 미국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열린 경제 회의에서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은 한 민족이며 그런 의미에서 우크라이나 전체는 우리 것"이라고 말했다.

푸틴은 또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북동부 수미 공격과 관련 "우리는 수미를 차지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지 않다.그러나 원칙적으로 배제하지 않는다"면서 "러시아 병사가 발을 디딘 곳은 어디든 우리 것"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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