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야구 구단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20일(현지시각) 캘리포니아 이민 단속으로 피해를 입은 가족들을 돕기 위해 100만 달러를 기부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다저스는 이날 보도 자료에서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재단,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노동연맹 및 기타 단체들과 협력해 이민자 가족들을 계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캐런 배스 로스앤젤레스 시장은 “다저스의 선도적인 로스앤젤레스 이민자 커뮤니티 조치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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