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스트링 통증 김하성, 부상 털고 9일 만에 트리플A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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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통증 김하성, 부상 털고 9일 만에 트리플A 출격

햄스트링(허벅지 뒤 근육) 통증으로 메이저리그(MLB) 복귀가 지연된 김하성(탬파베이 레이스)이 9일 만에 재활 경기에 나선다.

김하성이 트리플A 경기에 나서는 것은 지난 12일 샬럿 나이츠(시카고 화이트삭스 산하)와의 경기 이후 9일 만.

어깨 부상에서 회복한 김하성은 5월27일부터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르며 실전 감각을 조율했고 MLB 복귀 직전 단계까지 이르렀지만 햄스트링 통증에 발목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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