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역에 호우특보가 발령된 가운데 오는 22일 새벽까지 50∼120mm, 많게는 150mm 이상의 많은 비가 예보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비상 대응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순창·남원에 호우경보, 나머지 시군에 호우주의보가 각각 발령된 상태다.
노 부지사는 "장마로 인한 인명피해가 한 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도정 역량을 총동원하겠다"며 "시군과 긴밀히 협조해 행정력과 인력을 현장 중심으로 집중적으로 배치하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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