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 '초록 스타킹' 소화하는 기럭지…살짝 비친 '1968 타투' 눈길
나나가 착용한 셋업은 크림 바탕에 레드 체크가 선명하게 새겨져 있으며 고전적인 실루엣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특히 형광 라임 컬러의 시스루 타이츠와 젖은 듯한 질감의 쇼트 커트 스타일링은 전통적인 체크 셋업과 극명한 대비를 이루며 나나 특유의 엣지를 부각시켰다.
또한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과 윤기 도는 피부 표현은 스타일링과 어우러질 뿐만 아니라 나나 특유의 포스까지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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