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도 국가대표팀이 2025 국제유도연맹(IJF) 세계선수권대회 혼성 단체전 은메달로 역대 최고 성적을 세웠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유도대표팀은 21일(한국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조지아와의 대회 혼성 단체전 결승에서 1-4로 패배해 은메달을 땄다.
한국은 남자 90㎏ 이상급 이승엽(양평군청)의 다리대돌리기 한판승으로 결승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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