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20일(현지시각) 이란의 부셰르 원자로에 파견된 러시아인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하라는 요구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지지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제28차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에 참석한 푸틴은 주요 외신 대표들과 회의에서 "이란 상황이 복잡하지만 우리가 부셰르 원자로를 완공했다.
푸틴은 이어 트럼프가 부셰르 원자력 발전소에서 근무 중인 러시아인 직원들의 안전을 보장해 달라는 러시아의 요구를 지지할 것으로 약속했다고 전하며, 러시아가 이란에서 국제 규범의 틀 안에서 행동하고 있으며 부셰르에 있는 인력의 안전을 보장하도록 요청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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