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 주 금요일은 '선원의 날'…한국 선원 현주소는 [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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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셋째 주 금요일은 '선원의 날'…한국 선원 현주소는 [파도타기]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은 선원들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된 ‘선원의 날’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기념사에서 “선원의 날이 국민 경제와 일상에 대한 선원의 헌신과 기여를 전 국민이 되새겨 볼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해수부는 5개년 단위로 선원정책 기본계획을 세워 선원 인력 확보를 위한 기반 마련, 선원들의 근로 환경 개선 등을 위해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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