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200마리 한 번에… 무안서 발견돼 난리 난 '멸종위기'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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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려 200마리 한 번에… 무안서 발견돼 난리 난 '멸종위기' 동물

무안 해안가에서 멸종위기 야생동물 2급으로 지정된 대추귀고둥이 5년 만에 다시 발견됐다.

대추귀고둥은 바닷가 갯벌에 사는 작은 고둥이다.

대추귀고둥은 특정 조건에서만 살아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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