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20일 중국 축구대표팀 코칭스태프 예산이 이미 삭감돼 자금이 부족하다면서 좋은 감독이 오기 어렵다고 보도했다.
이어 "이반코비치 감독이 중국 축구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할 당시, 경쟁자는 카를로스 케이로스 전 이란 축구대표팀 감독, 그리고 블라디미르 페트코비치 알제리 축구대표팀 감독이었다.케이로스는 요구 연봉이 높아 결렬됐고 페트코비치는 아시아 무대 경험이 없어 선택되지 않았다.이반코비치가 자발적으로 연봉을 삭감하면서 중국 대표팀 감독 지휘봉을 잡았다"라고 설명했다.
이반코비치 감독은 중국 대표팀 감독으로 부임했던 지난해 2월, 알려진 연봉이 150만 유로(약 23억원)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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