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끝자락에서 한강을 바라보던 A씨 눈에 비친 ‘SOS 생명의 전화’.
(사진=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 ◇자살률 1위…대인관계·진로 문제 가장 심각 SOS 생명의전화는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 운영하고 있는 대표적인 자살 예방 프로그램이다.
한강 주요 교량에 설치된 SOS 생명의전화는 위기 당사자가 수화기를 들어 버튼을 누르면 즉시 전문 상담원과 연결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으며, 24시간 365일 상담이 가능한 생명의 통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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