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우슈 감독은 "첫판에 우리가 잘했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 어려운 상황이 됐다.다들 플루미넨시와 도르트문트가 16강에 간다고 했는데, 지금은 모든 팀에 기회가 있다"며 "울산을 존중해야 하지만 16강에 가려면 반드시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가우슈 감독은 "에릭 선수를 정말 잘 알고 있다.브라질 1부리그에서 활약했던 선수라 우리 입장에서도 예의주시하고 있다"며 "굉장히 빠른 선수다.에릭도 플루미넨시를 잘 알 것이라고 보는데, 우리도 에릭을 잘 안다"고 말했다.
가우슈 감독은 등번호 10번을 차지한 베테랑 미드필더 간수의 출전 가능성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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