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소상공인 살리기 ‘336억 특례보증’… 하나은행과 전국 확산 모델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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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소상공인 살리기 ‘336억 특례보증’… 하나은행과 전국 확산 모델 만든다

충남 당진시가 경기침체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총 33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가동한다.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6월 20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하나은행, 충남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특례보증 확대는 단순한 금융지원에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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