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특례보증 대폭 확대...총 336억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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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특례보증 대폭 확대...총 336억 규모 소상공인 금융지원

특례보증 업무협약 모습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6월 20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오성환 당진시장과 함종덕 하나은행 충남북영업본부 지역대표·조소행 충남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소상공인 특례보증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시는 2025년 1월 13억 원을 출연해 총 156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을 마련했지만 대출 수요 증가로 인해 불과 4개월 만에 전액 소진됐으며 이에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자금 수요에 대응하고자 12억 원을 추가 출연하기로 결정했다.

특히 12억 원 중 3억 원은 하나은행과의 매칭 출연 방식으로 진행해 시와 하나은행이 각각 3억 원을 출연함으로써 총 6억 원이 충남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이를 통해 72억 원 규모의 특례보증 자금이 형성돼, 출연금의 2배 효과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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