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초기 인선 살펴보니…'측근-실무형 전문가' 전진 배치
이재명 대통령이 취임 후 단행한 대통령실과 내각 등 이재명 정부 초기 주요 인선을 보면 측근과 실무형 전문가를 전진 배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대통령실을 이끄는 강훈식 비서실장은 3선 중진으로 이 대통령 경선 캠프에서 총괄본부장, 본선에서 종합상황실장을 맡은 전략통이다.
정무수석과 홍보소통수석 등 비서실 수석급 인사도 연공서열이나 정무적 안배보다 전문성을 주로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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