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나흘째 국가안보회의…"美 중동특사, 이란과 접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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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나흘째 국가안보회의…"美 중동특사, 이란과 접촉 중"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백악관에서 국가안보회의를 주재했으며, 회의에는 고위급 참모들이 참석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미국 당국자를 인용해 보도했다.

그간 미국의 군사력을 동원해 이란 핵 시설을 직접 타격하는 것을 고심해오던 트럼프 대통령이 전날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을 통해 이란에 2주간의 협상 시한을 부여한 것을 고려하면 이날 회의에서는 이란과의 협상을 통한 외교적 해결 가능성을 주로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미 당국자는 로이터에 트럼프 대통령의 중동 특사인 스티브 위트코프가 중재국인 카타르와 함께 이란 측과 직·간접적으로 정기적 접촉을 하고 있다고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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