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토 정상회의앞 국방비 5% 합의 난항…'꼴찌' 스페인 거부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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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토 정상회의앞 국방비 5% 합의 난항…'꼴찌' 스페인 거부시사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가 나흘 앞으로 다가왔으나 '국내총생산(GDP)의 5%'라는 새로운 국방비 목표치 합의에는 막판 제동이 걸렸다.

GDP 대비 국방비가 '꼴찌'인 스페인이 사실상 거부권 행사를 시사하면서 정상회의에서 만장일치 합의를 발표하려던 계획이 틀어지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전날 페드로 산체스 스페인 총리는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에게 서한을 보내 GDP 5% 목표가 불합리하며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면서 스페인을 적용 대상에서 제외해달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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