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서 유학 중이던 20대 중국인 대학원생이 여성 10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최소 복역 기간 24년의 무기징역을 선고받았다.
그는 2019년부터 2023년까지 런던과 중국에서 여성 10명에게 약물을 먹인 뒤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런던 남동부의 고급 아파트에 거주한 조우는 2019년 9월부터 2023년 5월 사이 영국과 중국에서 온라인이나 데이트 앱을 통해 만난 여성들을 성폭행하고 이를 영상 촬영한 혐의, 감금한 혐의 등 총 28건의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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