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관련 높은 신뢰도를 자랑하는 영국 '풋볼 런던' 소속 알레스데어 골드 기자는 20일(이하 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토트넘 신임 감독과 손흥민이 불편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골드는 "2년 전 안지 포스테코글루가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 당시 해리 케인이 있었다.케인은 당시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높은 상태였다"며 "반대로 프랭크 앞엔 손흥민이 있다.상황이 비슷하지만, 완전히 똑같지 않다.손흥민이 이번 여름 팀을 떠날 것이라는 확신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는 이달 초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우승 후 이전보다 이적에 더 적극적이라고 알렸다.손흥민은 한국 언론과 인터뷰에서 우승컵을 들기 위해 토트넘에 있었다는 말을 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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