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참가한 이란 선수들이 한국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경찰이 가해자가 1명 더 있는데도 구속영장을 신청하지 않아 논란이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숙소에 있던 이란 선수 2명과 코치 1명을 체포했다.
조사를 위해 사건 당일 CCTV를 분석하던 경찰은 현장에 이란 선수 1명이 더 있었던 사실을 확인하고 추가로 체포한 뒤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겼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