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교육 어디까지 퇴행하나…노골적 성소수자 차별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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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성교육 어디까지 퇴행하나…노골적 성소수자 차별 중단하라"

서울시가 성교육에서 성소수자 관련 용어와 '포괄적 성교육' 등을 사용하지 말라는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을 공지한 데 대해 "국내외 추세에 역행하는 성소수자 차별"이라는 시민사회 비판이 나왔다.

(☞관련기사 : [단독] 서울시, 성교육서 성소수자→사회적 소수자, 연애→이성교제…"성소수자 배제" 반발 나와) .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은 20일 윤복남 회장 명의로 성명을 내고 "성적 다양성과 포괄적 성교육에서 멀어지려는 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운영 매뉴얼 제정을 규탄한다"며 "서울시의 노골적인 성소수자 차별을 지금이라도 중단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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