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승전 김하은 25:18(28이닝) 김소원, “7월 남원전국당구선수권도 우승 도전” 공동3위 최봄이 박세정 여자3쿠션 국내1위 김하은이 9개월만에 우승컵을 추가했다.
김하은(남양주)은 20일 강원도 양구 청춘체육관에서 열린 ‘2025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3쿠션당구대회’(이하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여자 결승에서 김소원(8위, 광주)을 25:18(28이닝)로 물리치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종반전에 접어든 18이닝부터 공격에 활기를 띠기 시작해 김하은은 18~20이닝에 6점을, 김소원은 19~20이닝에 3점을 보태 18:13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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