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서울시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된 후 청계천과 반포천 등 5개 하천에 대해 통제를 지속하고 있다.
서울 전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린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우산을 쓴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이날 오후 8시30분 이후 호우 피해에 대비한 보강근무를 해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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