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군이 최근 일부 유튜버가 제기한 “더본코리아가 예산장터 삼국축제 당시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재를 사용했다”는 주장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반박했다.
예산군은 20일 "더본코리아로부터 식자재를 받은 먹거리부스 15곳 중 유통기한 초과 식자재 8종의 사용은 단 한 건도 없었다"며 “정확한 사실을 확인하지 않고 '인간 짬통'이라는 자극적인 표현을 사용해 축제를 성실히 준비한 관계자들과 주민에게 명예훼손과 상실감을 초래했다”고 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김 씨는 더본코리아가 지역축제에서 유통기한이 유통기한이 지난 식자대를 사용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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