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가 20일(현지시간) 입법 마지막 절차를 앞둔 일명 '그린워싱(Greenwashing·위장 환경주의) 방지법'을 돌연 폐기했다.
집행위는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기업의 그린워싱 행위를 금지하는 '친환경 표시 지침'(Green Claims Directive·이하 GCD) 입법안을 철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집행위가 2023년 3월 발의한 GCD는 기업이 제품에 친환경 관련 홍보 문구를 사용하기 전에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한 승인을 받도록 하고, 소비자에게도 필요한 정보를 공개하도록 요구한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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